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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 뉴스1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리 이혼했어요’ 박혜영이 전 남편 재회에 불편해 했다.파워볼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배우 겸 영화감독 박재훈과 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박혜영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박재훈이 먼저 만남의 장소에 도착했다. 그는 숙소 곳곳을 살피며 컨디션을 체크했다. 남다른 섬세함이 MC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재훈은 샴페인 한 잔을 마시며 음악 감상까지 했다. 분위기 있는 감성파의 면모를 한껏 뽐낸 것.

재회 하우스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박재훈 앞에 전 아내가 나타났다. 박혜영은 “준성 아빠!”라며 우렁찬 목소리를 자랑해 웃음을 줬다. 또 “무슨 양복을 입고 있냐. 왜 그런 불편한 모습을 하고 있냐”라고 지적해 무드를 깼다. 너무도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에 MC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

박혜영은 펜션을 둘러보더니 “여기 좀 부담스럽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나 좀 스트레스 받아”라며 “이건 또 뭐야? 굉장히 불편하다. 굉장히 불편하네”라면서 촛불을 지적했다.

그는 “초는 왜 켜놨냐. 무섭게. 나 부담스러운 거 싫어하는 거 알잖아”라고 핀잔을 줬다. 이에 박재훈은 “내가 안했어”라며 거짓말을 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에도 박혜영은 “나 불편하다니까”라며 주변에 있던 촛불을 다 꺼버렸다. 박재훈은 머쓱해 했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 보는 모습을 관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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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기안84가 장거리 러닝 도전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12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지훈과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동행복권파워볼

이날 김지훈은 “원래 헬스장을 다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이 문을 닫았다. 그런데 안타까워하시면서 속으로 웃음 짓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저는 운동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거나 확인 시켜 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나의 만족이자 나와 하는 약속”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에 이시언은 “형님 SNS 보니까 상의 노출한 사진 있던데 이건 보여주려고 하는 것 아니냐. 말이 달라지면 안 되니까 자기 몸 안 보여주시겠지. 설마 보여주시겠냐”며 김지훈을 몰아갔고, 성훈도 “실망이지, 그럼”이라고 동조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훈은 상의를 탈의하고 명품 복근을 노출했다. 박나래가 “결국 이거였네”라며 김지훈의 언행 불일치를 지적하자 김지훈은 “나만 보기 아깝잖아요”라고 인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지훈은 연말 기분을 내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스테이크 굽기 전 마리네이드를 제대로 하는 김지훈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모두 놀랐고, 김지훈은 개량도 하지 않고 능숙하게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어 기안84의 러닝 도전기가 그려졌다. 기안84는 “만화 그리면서 몸이 좀 안 좋아졌다. 회사 차리고 2년 동안 열흘 쉬었나? 매일 그렇게 하다 한 달 전쯤 머리가 너무 아파서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일간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병원 가면 마감이 펑크 나니까 밖에 1시간 서 있었다. 그래서 좀 쉬어야겠다고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건강 관리와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양재천에서 오이도까지 56㎞ 장거리 러닝에 시작한 것.

기안84는 자신감 넘치게 달리기를 시작했지만 3시간이 지나자 부쩍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떨어진 당을 보충하기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범상치 않은 자세로 앉아 쉬면서 체력을 보충했다. 오랜 시간 달린 기안84는 “바지 매듭 때문에 허벅지 살이 쓸려서 따가웠다. 젖꼭지도 아팠다. 이렇게 뛰어본 적이 없으니까”라며 고통스러운 상황을 설명했다.

지친 기안84 앞으로 끝없이 오르막길이 이어졌고, 그는 러닝 시작 9시간 만에 탈진해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 모습을 본 박나래는 “누가 시킨 게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기안84는 “거기서부터 진짜 다리가 안 움직이고 못 뛸 것 같았다”고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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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개그맨 허민-야구선수 정인욱 부부

[김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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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한 장면
ⓒ 채널A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코미디언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4살된 딸 금쪽이와 최근 출산한 생후 2개월(촬영 당시)의 둘째를 키우고 있었다. 과거 KBS2 <개그콘서트>에서 ‘댄수다’ 코너로 큰 인기를 끌었던 허민은 ‘육아 만렙’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능숙한 솜씨를 뽐내는 노련한 엄마였다. 

허민은 승부욕이 있는 금쪽이의 기질을 활용한 ‘미션 육아’를 선보였다. 장난감 정리를 할 때도 마치 미션을 주는 것처럼 상황을 만들어 금쪽이가 스스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허민은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지 않는 등 오은영의 육아법을 실천에 옮기려 노력하고 있었다. 오은영은 허민의 섬세함을 극찬했고, 신애라도 여유있는 허민의 육아에 감탄했다. 파워볼엔트리

그런 허민에게도 난제가 있었다. 금쪽이가 동생이 태어난 뒤로 떼를 쓰는 빈도가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동안 사랑을 독차지했던 금쪽이의 입장에서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이었다. 허민은 두 아이 사이에서 육아의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출연한 김동현도 곧 둘째가 태어날 예정이라 같은 고민이 있다고 했다. 

현재 금쪽이와 둘째의 육아는 허민이 전담하면서 시아버지가 도움을 주고 있었다. 운동 때문에 집을 자주 비울 수밖에 없는 정인욱을 대신해 시아버지가 육아 전선에 뛰어든 것이다. 시아버지는 아들 하나만 보고 대구까지 내려온 며느리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갖고 있어 최대한 도움을 주고 싶어했다. 정인욱도 틈이 날 때마다 육아에 참여하며 허민의 짐을 덜어주었다. 한편, 금쪽이는 둘째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었다. 할아버지가 동생만 안고 있자 화가 난 금쪽이는 기저귀함을 할아버지에게 던지도 발로 차는 등 과격한 행동을 했다. 그러면서 허민에게 쪼르르 달려가 할아버지가 자신을 발로 찼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 성격이 좋은 할아버지는 화 한번 내지 않고 금쪽이의 행동을 받아줬다. 그럼에도 금쪽이의 짜증은 점점 세지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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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한 장면
ⓒ 채널A

아빠와 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금쪽이는 아빠와 놀고 싶었지만, 동생을 육아하고 있던 아빠는 그런 여유가 없었다. 대답뿐인 아빠를 보며 금쪽이는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속이 잔뜩 상한 금쪽이는 겨우 잠이 든 동생이 있는 방에 들어와 소리를 질렀다가 핀잔을 들었다. 그런 금쪽이의 화풀이 상대는 언제나 할아버지였다. 아마도 모든 걸 다 받아주기 때문일 것이다. 

오은영은 금쪽이를 대하는 가족들의 태도에 합격점을 주면서도 한 가지 문제를 지적했다. 가령, 금쪽이가 짜증을 내면 엄마가 민감하게 알아채고 반응하지만, 거기에서 끝이라는 것이다. 그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훈육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허민의 대응은 24개월 아이한테는 좋은 것이지만, 4살이 된 금쪽이에게는 ‘금지’를 가르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동생 생겨서 좋아?”

“비밀.. 안 좋아. 엄마랑 할아버지가 나랑. 안 놀아줘. 동생 안아줘야 하니까.”

낮잠을 자다가 깬 금쪽이는 허민을 찾았다. 하지만 허민은 몸도 못 가누는 동생을 안아주느라 여력이 없었다. 금쪽이는 돌아누운 채 눈물을 흘렸다. 엄마가 동생만 예뻐한다고 느끼고 있는 듯했다. 그런 금쪽이를 발견한 허민은 동생을 잠시 눕힌 후 금쪽이를 꼭 안아주었다. 그리고 금쪽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고 속삭이며 다독여주었다. 계속 서운해하는 금쪽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른바 ‘동생 스트레스’의 해법은 무엇일까. 신애라는 그 심리적 고통이 배우자가 다른 상대를 집에 데려온 것과 맞먹는다고 비유하기도 했다. 스튜디오의 MC들은 각자 자신이 알고 있는 팁을 공개했다. 첫째에서 선물을 건네며 동생이 준 것이라 해야 한다거나 가장 안 친한 사람이 둘째를 안고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거나 동생을 데리고 들어갈 때 첫째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는 등의 노하우였다.

그렇다면 오은영의 해답은 무엇일까. 그는 첫째가 동생을 사랑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해하는 게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아이와 진심을 다해 솔직한 대화를 하라고 조언했다. 누가 안고 들어가는지, 선물을 줄지 말지는 부수적일 뿐 언제나 마음의 소통이 우선이라는 뜻이었다. 부모는 아이의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일종의 결핍을 잘 극복하고 성장해나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오은영은 짜증 한 번 없었던 허민 가족의 양육 방식과 긍정적인 양육 태도를 칭찬했지만, 한 가지가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건 ‘가정 내 위계질서’였다. 조부모와 공동 육아를 할 때 더욱 그런 관계의 정리가 필요했다. 가족이라도 모두 동둥한 위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위계질서를 강요하기보다 안마 놀이 등을 통해 할아버지가 먼저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라고 조언했다. 

동생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 오은영은 금쪽이를 동생 육아에 참여시키라는 금쪽 처방을 내렸다. 먼저 아기 인형으로 연습을 시키고, 동생을 위한 작은 심부름을 하면서 동생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단계를 밟아나가라고 조언했다. 또, 동생은 할 수 없고 금쪽이만 할 수 있는 행동을 칭찬하도록 했다. 물론 엄마가 금쪽이와 충분한 시간을 따로 보내는 것도 필요했다. 

꾸준히 동생 육아에 참여한 금쪽이는 엄마아빠도 깜짝 놀랄 멋진 누나가 되어가고 있었다. 허민도 지금처럼 짜증내지 않고 아닌 건 아니라고 정확하게 훈육해주는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와 진솔한 대화라는 오은영의 육아 철학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빛났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김종성 시민기자의 개인 블로그 ‘버락킴’ 그리고 ‘너의길을가라'(https://wanderingpoet.tistory.com)에도 실렸습니다.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채널A 금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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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조여정이 영화 ‘기생충’ 촬영에 임하며 느낀 고충을 고백했다.

12월 1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비움과 채움 북유럽’에는 조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계 역사를 새로 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비화를 밝혔다.

이날 MC 김숙과 송은이는 조여정에게 “예전에 했던 역할 중 지금 하면 더 잘할 것 같은 역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조여정은 “모든 작품이 끝나면 다 아쉽다. 만족스러운 모습은 한 작품에 한두 장면 있을까 말까다”고 털어놨다.

이어 “‘기생충’ 속 내 연기도 그렇다. 봉준호 감독님의 OK 사인을 받고도 한참을 고민했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숙은 “우리가 봤을 때는 완벽했다”고, 김중혁 작가는 “최고의 디렉터 봉준호 감독이 인정한 것”이라고 격려했다. (사진=KBS 2TV ‘비움과 채움 북유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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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원조 디바’ 민해경이 남편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민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파주의 한 참게매운탕집을 찾았다.

민해경은 결혼했냐는 질문에 “당연히 했다. 무역업을 하는데 많이 성실하다”며 “물론 돈도 잘 번다”고 답했다.


민해경은 “나이도 나보다 5살이나 어리다. 딸도 하나 있다”고 말했다.

민해경은 자신이 신혼 초 해준 정체불명의 미역국도 맛있게 먹어준 남편이라며 “내겐 정말 너무나 좋은 분”이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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